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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2015.02.06

[스크랩] 우리 아버지

-우리 아버지 - 2007-05-30 우리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여서 참 좋습니다. 아침마다 끈질기게도 일어나지 않는 우리들을 어르고 달래서 냇가로 나가 운동시키시던 우리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여서 참 다행입니다. 잠에서 덜 깨어 비실대던 우리 옆에서 같이 뛰시면서 하루에 하나씩 영어 속담을 외워 보자..

시방 2007.05.30

봄 여름 갈 결

봄 여름 갈 결 봄 눈 녹은 양달에 비 온 뒤 물오른 나뭇가지에 따슨 햇볕 더운 기운에 새싹을 꽃을 벌 나비를 봄 여름 꽃 와르르 무너진 처참한 가지 파란 잎사귀로 지우고 가지마다 마디마다 살구가 복숭아가 오이 호박이 여름 갈 천둥 번개 쏘나기 이겨내 고운 매미 소리 들으며 여름내 살찌운 열매 ..

시방 2005.03.27

답사

답 사 새봄 시작되던 6년 전 하얀 콧수건 앞가슴에 달고 엄마 손에 끌려 빨강 노랑 파랑 깃발 앞 옹기종기 모여 입학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은 입학 때 보다 더 큰 축하 받으며 졸업하니 선생님과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에 가슴 뭉클 눈시울이 뜨거워 옵니다. 인자하시고 자상하신 선생님! 선생님..

시방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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