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1. 3. 글 | 글방에 앉아  |
2003/09/14 15:34 |
| http://blog.naver.com/303aio/80000223743 | |
| 최고/현재 : 생/생 조회 : 71회 살려주세요! 한글이 살아나고 있어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은 보통 사람의 승리요 정정당당한 젊음의 승리요 고개 숙인 사람들에게 기 죽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탄생입니다. 사대(조선 때)에 눌리고 일제에 밟히고 권위(광복 후)에 찬밥되다 세계화에 업심 당한 한글. 불쌍한 우리 말글도 새 대통령이 기 살려 주시길-------. 하나 : 대통령님의 책상위에 '대한민국대통령 노무현' 한글 명패를 둘 : 결재 서류, 방명록 등 모든 기록엔 한글 서명을 해주세요. 이렇게 하시면 국무위원 국회의원들의 명패도 한글로 바뀌게 되고 불쌍한 한글이 조금씩 대접을 받아 기 살아 날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전자우편 mhroh@knowhow.or.kr 이 곳으로 편지하세요. 위와 같이 건의 했는데 '대통령직인수위원회'현판 인수위원 책상의 이름패 '국민이 대통령입니다' 회의 장에 걸어 놓은 글들이 모두 한글입니다. 드디어 한글이 살아 나고 있습니다. 국립묘지 참배 후 방명록에 우리 글로 호국영령님들께 고했답니다. 국민을 대신한 높으신 분들 외국의 공개된 자리에서 일본말 미국말로 나라 망신 시키는 일은 없을 거라 당당한 '대한사람' 되리라 믿습니다. 말글이 살아야 나라가 삶을 경험한 우리 세계화에 웬 한글 타령? 개방화에 웬 국수주의? 언제 한 번 우리 것 지키며 우리 삶 살았던가! 내 말글살이 바르 해야 비겁하지 않고 뱃심 생겨 당당한 나라 되리라. 관심 갖고 한글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소서. | |